지난 포스팅에서 Istio의 Fault Injection 기능을 활용해 강제로 500 에러를 유도하고, Flagger가 이를 감지해 자동으로 롤백하는 시나리오를 기대하며 글을 마쳤다. 하지만 기대와 달리, 한 번 더 테스트를 진행해 보아도 여전히 메트릭은 잡히지 않았고 Flagger는 Metric가 보이지 않아 Halt 상태에 빠져버렸다. 처음에는 왜 메트릭 수집이 먹통인지 답답함이 밀려왔다.결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실시간으로 트래픽을 처리하고 메트릭을 생성하는 주체인 Envoy Proxy(istio-proxy) 단에서 정확히 어떤 작업과 데이터 흐름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하나씩 뜯어보기로 했다.분석 결과, 제가 작성한 VirtualService 규칙과 Flagger가 메트릭을 바라보는 시점 사이에 치명..